보령 원산도 앞바다서 20명 탄 낚시어선 화재‥전원 구조
고재민 jmin@mbc.co.kr 2023. 7. 26. 20:04
오늘 저녁 6시쯤 충남 보령시 원산도 사창해수욕장 남쪽 500미터 앞바다에 떠있던 낚싯배에 불이 났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 타고 있던 20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바다로 뛰어들었고, 출동한 해경과 민간 선박의 도움으로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불이 다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789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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