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쓰러져 도로 덮쳐…인명 피해 없어
김규희 2023. 7. 26. 20:02
[KBS 전주]오늘(26) 오후 4시 50분쯤 전주시 서신동에서 가로수 2그루가 도로로 넘어져 지나가던 택시 한 대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넘어진 나무를 치우는 동안 도로 일대가 20분 가량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비가 오면서 지반이 약해져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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