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기준 새로 만든다"...갤Z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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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3'를 열고 갤럭시Z플립5와 갤럭시Z폴드5를 공개했다.
갤럭시 언팩을 서울에서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폴더블폰 종주국' 위용을 글로벌에 보여주기 위한 결정이다.
행사가 열린 코엑스뿐 아니라 서울 곳곳의 삼성스토어, 대중교통 등에 언팩 개최를 알리는 홍보물이 내걸렸다.
갤Z5 신제품은 내달 11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출시되며 국내 사전 판매는 8월 1~7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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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3'를 열고 갤럭시Z플립5와 갤럭시Z폴드5를 공개했다. 갤럭시 언팩을 서울에서 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폴더블폰 종주국' 위용을 글로벌에 보여주기 위한 결정이다.
행사가 열린 코엑스뿐 아니라 서울 곳곳의 삼성스토어, 대중교통 등에 언팩 개최를 알리는 홍보물이 내걸렸다. 갤Z5 신제품은 내달 11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출시되며 국내 사전 판매는 8월 1~7일 진행된다.
이날 언팩 행사에는 전세계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중 미디어는 1100명, 파트너사에서는 900여명으로, 외신은 700여명을 초대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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