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케 "이 팀서 많은 것 이뤄...앞으로도 팀 위해 최선 다할 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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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AT 마드리드 유스팀을 거쳐 지난 2009년 프로 데뷔한 코케는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다고 느낀다"면서 "이 팀에서 많은 일을 해냈다. 앞으로도 중요한 일들을 해내고 클럽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면서 팀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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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상암, 금윤호 기자) 세계적인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코케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프리 매치 기자회견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한국에 들어온 뒤 느낀 점과 팀 K리그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소감을 묻자 코케는 "어제 공항에 도착했는데 많은 팬 분들이 환대해주셔서 감사했다"며 "내일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AT 마드리드 유스팀을 거쳐 지난 2009년 프로 데뷔한 코케는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갔다고 느낀다"면서 "이 팀에서 많은 일을 해냈다. 앞으로도 중요한 일들을 해내고 클럽이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면서 팀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어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는 "지난 시즌 우승을 못했는데 새 시즌에는 4위 안에 들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하고 모든 선수들과 함께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도록 다같이 싸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코케는 "알바로 모라타, 주앙 펠릭스 등 모두 중요한 선수들"이라면서 "그들이 팀을 떠날 지 모르겠지만 그 전까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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