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 중징계 결정에 “더 이상 갑론을박하지 않았으면”

조성민 2023. 7. 26.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해 골프' 논란에 휩싸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0개월 결정을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더 이상 이 문제로 갑론을박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리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징계 대상이 되는 행위에 이르는 경위, 의도, 이로 인한 사회적 파장, 이후 국민과 당원에 대한 사과 및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사정 등을 고려했다면서 당원권 정지 10개월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해 골프’ 논란에 휩싸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0개월 결정을 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더 이상 이 문제로 갑론을박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페이스북 캡처
홍 시장은 이날 윤리위 결정이 내려지자마자 곧바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글을 남겼다.

앞서 윤리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어 징계 대상이 되는 행위에 이르는 경위, 의도, 이로 인한 사회적 파장, 이후 국민과 당원에 대한 사과 및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사정 등을 고려했다면서 당원권 정지 10개월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