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재편’ 프림로즈, 8월 18일 ‘Laffy Taffy’로 컴백 확정
4인조 걸그룹으로 재탄생한 프림로즈(PRIMROSE)가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26일 소속사 A.O.ENTERTAINMENT에 따르면 4인조 재편을 마친 프림로즈가 오는 8월 18일 새 앨범 ‘Laffy Taffy’(래피 태피)로 컴백을 확정, ‘글로벌 슈퍼루키’로 재도약을 시작한다.
앞서 2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프림로즈는 멤버 예음이 건강상 문제로 탈퇴하게 된 이후, 기존 멤버 루비를 필두로 걸그룹 핫이슈 출신 나현과 버가부 출신 레이니, 여기에 마지막 멤버 하윤까지 4인조 걸그룹으로 재편을 마치고 새로운 그룹으로 탄생했다.
프림로즈 멤버들은 각자 타 그룹에서 음악적 역량과 함께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려온 만큼, 이들이 프림로즈로 뭉쳐 어떤 그룹 아이덴티티를 구축할지, 여기에 어떤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거운 상황이다.
새 앨범 ‘Laffy Taffy’는 프림로즈가 멤버 재편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프림로즈는 네 멤버의 조화로운 시너지와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달콤한 플러팅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그동안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으로서 대중을 만나왔던 프림로즈가 4인조 걸그룹으로서 이번에는 어떤 독창정인 음악들로 글로벌 팬심을 강타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프림로즈의 첫 앨범 ‘Laffy Taffy’ 8월 18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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