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최애 브랜드 어디길래? “회사 지분이 있냐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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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다가올 여름 휴가를 위한 바캉스룩을 소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구독자 이벤트] 이현 언니의 실패 없는 바캉스룩 5가지 여름 코디 | 여름 옷 추천 | 여배우 룩북 (feat. #교진오빠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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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다가올 여름 휴가를 위한 바캉스룩을 소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구독자 이벤트] 이현 언니의 실패 없는 바캉스룩 5가지 여름 코디 | 여름 옷 추천 | 여배우 룩북 (feat. #교진오빠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압구정을 찾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교진은 “이곳은 패션과 이 어떤 트렌드의 메카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나와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 좋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소이현은 “8월에 바캉스나 휴가 계획하시는 분들한텐 오늘이 아주 이 영상이 꿀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윽고 두 사람은 “소이현의 방앗간”이라며 소이현이 즐겨 입는 브랜드 매장을 방문했다. 소이현은 “저는 사실 요새 최근에 내가 입고 다니는 옷은 다 이 여기 브랜드 옷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내가 여기 회사에 지분이 있냐는 얘기를 들을 정도다”라고 웃었다.
그러자 인교진은 “지분은 없고, 디자이너 님과 친분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내가 정확하게 이야기 하는데 소이현 씨가 친분이 있다고 옷을 입을 사람은 아니다. 왜? 패션리더거든”이라며 아내를 치켜세웠다. 이어 “나는 친분이 없다”고 말했지만 인교진은 해당 브랜드 옷으로 도배한 상황. 소이현이 의문을 제기하자 “C하고 점이 나는 왠지 클럽 가는 느낌이어서 좋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소이현은 “여름을 잘 보내고 센스 있게 보낼 수 있는 편안하고 예쁜 옷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본격적으로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옷을 다 고른 뒤 소이현은 “사실 여기 있는 옷들은 거의 80% 이상 소장하고 있다. 너무 좋아해서 거의 뭐 일주일을 돌아가면서 입는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근데 여러분한테 진짜 추천해 주고 싶어서 가지고 왔다”라고 전했다.
또 소이현은 “그리고 오늘의 빅 이벤트. 다섯 착을 오빠가 골라주면 그 다섯 착을 선물로 우리 구독자 이벤트 통 크게 간다”라고 밝혔다. 이에 인교진은 “채널 이름을 바꾸자. ‘소이현의 이벤트 채널’ 어떠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례대로 옷 소개를 하는 가운데 소이현은 수영복 커버업 의상을 설명하며 “애들이랑 수영장 갈 때 수영복만 입기 민망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애엄마라 무조건 래시가드 입긴 덜 스타일리시하다. 이럴 때 넥라인 깊은 민소매가 원피스가 딱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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