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31일 개관

박준형 2023. 7. 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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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 중앙도서관이 2년 5개월간의 시설 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국채보상운동 기념도서관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개관합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1, 2층을 국채보상운동 기록전시관으로, 3, 4층은 도서관으로 구성하고 시민 교육과 토론 등을 위한 참여형 공간도 배치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도서관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31일 정식 개관합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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