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결혼 1년 만에 '♥이규혁' 애칭 공개 "우리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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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규혁은 자신의 얼굴이 눌리든 어쩌든 신경 쓰지 않고 허리를 젖히며 손담비의 작은 얼굴과 고운 이목구비 그리고 늘씬한 팔다리를 최대한 살려서 찍고자 노력한다.
이를 기특하게 여긴 것일까, 손담비는 평소 이규혁에게 "오빠"라고 말하지만 이날만큼은 "우리 자기는 더 멋있어지는군"이라며 사랑을 감추지 못하고 이모티콘을 붙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작년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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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내믹한 활동을 즐기는 손담비는 "헬멧 완료"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모로 자신의 모습을 시연 중이다. 이를 정성껏 찍는 건 바로 이규혁이었다.
이규혁은 자신의 얼굴이 눌리든 어쩌든 신경 쓰지 않고 허리를 젖히며 손담비의 작은 얼굴과 고운 이목구비 그리고 늘씬한 팔다리를 최대한 살려서 찍고자 노력한다. 이를 기특하게 여긴 것일까, 손담비는 평소 이규혁에게 "오빠"라고 말하지만 이날만큼은 "우리 자기는 더 멋있어지는군"이라며 사랑을 감추지 못하고 이모티콘을 붙였다.
네티즌들은 "정말 금슬이 좋네요", "되게 좋아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작년 5월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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