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북 소비자심리지수 95.1 ‘다섯 달째 상승’

이지현 2023. 7. 26. 19: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이달(7월) 소비자 동향조사를 보면, 소비자 심리지수는 95.1로 전달보다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 2월 84.4를 시작으로 다섯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6개 주요 지수 가운데 가계 수입 전망과 현재 경기 판단, 향후 경기 전망 등이 올랐습니다.

그 밖의 지수는 취업 기회 전망과 주택 가격 전망, 임금 수준 전망 등 6개 항목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