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일주일 만에 마감…확대 검토

[KBS 전주]전북신용보증재단 보증을 받아 전북은행에서 경영자금을 대출받고 전주시가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이 신청 일주일 만에 마감됐습니다.

전주시는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예정한 4백80억 원 규모 금융 지원이 모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 속에 이번 특례보증 사업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금융 지원금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