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스케치] '그리즈만도 놀랐다!' 갑자기 내린 소나기, 팔 벌려 확인

이형주 기자 2023. 7. 2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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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그리즈만(32)도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놀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26일 오후 7시부터 아틀레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루 뒤 경기를 위한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날 트레이닝 초반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소나기가 폭우로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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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벌려 비를 확인하는 앙투안 그리즈만(하늘색 원 안). 사진(상암)┃이형주 기자

[상암=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앙투안 그리즈만(32)도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놀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26일 오후 7시부터 아틀레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루 뒤 경기를 위한 트레이닝에 들어갔다. 이날 트레이닝은 팬들도 참여하는 오픈 트레이닝으로 전개됐다.

그런데 이날 트레이닝 초반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소나기가 폭우로 쏟아졌다. 아틀레티 선수들도 이 소나기에 놀란 모습이었다. 아틀레티 최고의 스타인 그리즈만도 양팔을 벌려 이를 확인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놀람도 잠시 그리즈만을 비롯한 선수들은 빼어난 드리블과 기술을 보여주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 여름밤의 축제가 계속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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