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 김영권 "모든 선수들 능력 있어, 그리즈만 지켜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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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팀 K리그에 선발된 수비수 김영권(울산 현대)이 이번 경기에 나설 모든 선수들이 뛰어나다면서도 앙투안 그리즈만을 예의주시해 왔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명문 팀 중 하나로 꼽히는 AT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김영권은 "이번에 선발된 팀 K리그 선수들은 모두 능력이 있다"며 "내일 경기에서 부상을 안당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많은 팬 분들이 오시는데 그에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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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상암, 금윤호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팀 K리그에 선발된 수비수 김영권(울산 현대)이 이번 경기에 나설 모든 선수들이 뛰어나다면서도 앙투안 그리즈만을 예의주시해 왔다고 밝혔다.
김영권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프리 매치 기자회견에 홍명보(울산) 감독, 세징야(대구)와 동석했다.
세계적인 명문 팀 중 하나로 꼽히는 AT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하루 앞둔 김영권은 "이번에 선발된 팀 K리그 선수들은 모두 능력이 있다"며 "내일 경기에서 부상을 안당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많은 팬 분들이 오시는데 그에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T 마드리드 선수 중 어떤 선수와 가장 맞붙어 보고 싶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영권은 "따로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앙투안 그리즈만의 플레이를 많이 봐왔고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팀 K리그로 선발된 선수 중에선 어느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어보고 싶냐고 묻자 김영권은 "다 좋은 선수들인 것은 틀림없다"면서도 "작년에 K리그에 와서 이제 1년 반 정도 뛰었는데, 옆에 같이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로 세징야의 위압감은 K리그 내에서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에 발을 맞춰보면서 좋은 경기를 해볼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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