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흉기난동범은 33세 조선…“또래男보다 키 작아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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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7월 26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김종석 앵커]
보신 그대로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세간을 들끓게 했던 신림동 묻지 마 흉기 난동범의 이름과 얼굴이 조금 전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보신 그대로입니다. 1990년생 33살, 이름은 조선입니다. 저희가 조모 씨로 통칭했는데 이제 거의 한 주가 다 되어가고요. 1990년생 33살 이름 조선. 신림동 묻지 마 흉기 난동범의 보시는 것처럼 이름과 얼굴이 하나하나 공개가 되었습니다. 제 옆에 이수정 교수 나와 계신데요. 교수님. 사진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보시는 것처럼 CCTV 캡처 사진이 공개가 되었어요? 지금까지 여러 얼굴 공개해 봤자 무엇하냐는 실효성 논란 때문인 것입니까?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네. 지금까지는 이제 당사자가 거부하는 사진은 공개할 수가 없다. 이런 이제 입장이었기 때문에 사실은 이제 동의한 사진들, 아무래도 자기가 잘 나온 사진들을 공개를 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이제 범행 당시에 수거한 CCTV 영상의 사진이기 때문에 가장 최근 이제 모습이라는 것은 틀림없이 보장이 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과거에 이제 정유정 사진 공개할 때보다는 지금 상당히 약진했으나, 그러나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그샷을 공개를 못했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머그샷을 공개를 하려면 이제 특강법을 개정을 해서 어떤 조건의 사진을 공개할지 하는 여부가 확정이 되어야, 그래야 공개를 할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어서요. 지금 법률 개정안, 일부 개정안들이 이제 국회에 올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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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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