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참가자 모집

2023. 7. 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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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에서 특색 있는 플리마켓 부스와 식음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올해에는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주제에 부합하는 부스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엄선함으로써 다른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없는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만의 특색을 갖춘 부스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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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
문화재청과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에서 특색 있는 플리마켓 부스와 식음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4일까지이며, 1차 내부심사와 2차 현장추첨을 통해 최종 ‘플리마켓’ 10개사, ‘식음 부스’ 15개사를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사업소재지 △문화재 연계성 △인천 개항장 연계성 △야행 특성화 연계성 △자격증 소지 또는 수상경력 △친환경성 △독창성 △가격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8월 야행을 대상으로 하며, 10월 야행 참가자는 추후 별도 모집한다.

올해에는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주제에 부합하는 부스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엄선함으로써 다른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없는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만의 특색을 갖춘 부스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만의 특색 있는 부스 엄선을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야간형 문화관광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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