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새 외인 도슨, 한화 문동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포

문대현 기자 2023. 7. 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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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28)이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때려냈다.

도슨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전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도슨은 상대 선발 문동주의 153㎞ 직구를 당겨쳐 비거리 125m의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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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도슨. (키움 히어로즈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28)이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때려냈다.

도슨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전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도슨은 상대 선발 문동주의 153㎞ 직구를 당겨쳐 비거리 125m의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KBO리그 데뷔 두 번째 경기였던 지난 23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한국 무대 첫 홈런을 쳤던 도슨은 이후 사흘 만에 다시 홈런포를 추가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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