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러시아 국방장관 "북한과 국방협력 강화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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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러시아 군사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강순남 북한 국방상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쇼이구 장관이 북한 측 초청에 따라 어제부터 내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한국전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들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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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러시아 군사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강순남 북한 국방상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쇼이구 장관이 북한을 러시아의 '중요한 파트너'로 칭하며 "오늘 회담이 양국 국방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쇼이구 장관이 북한 측 초청에 따라 어제부터 내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한국전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들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788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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