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우편물' 신고 3,428건...오늘 147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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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울산에서 첫 신고가 들어온 뒤 전국에서 접수된 정체불명의 우편물 신고가 3천4백 건을 넘어섰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련 신고가 147건 추가돼 지금까지 접수된 정체불명의 우편물 신고는 3천42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우편물 천163건을 수거해 위험물질 포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고, 나머지 2천265건은 오인신고로 확인하거나 상담을 통해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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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울산에서 첫 신고가 들어온 뒤 전국에서 접수된 정체불명의 우편물 신고가 3천4백 건을 넘어섰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련 신고가 147건 추가돼 지금까지 접수된 정체불명의 우편물 신고는 3천428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987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807건, 인천 178건, 충남 159건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우편물 천163건을 수거해 위험물질 포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고, 나머지 2천265건은 오인신고로 확인하거나 상담을 통해 종결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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