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놓친' ATM 시메오네 "이강인은 떠났다, 경기장서 韓선수 지켜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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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와의 친선전에 임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 관심이 있었다고 알려진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에 대해 언급했다.
AT 마드리드에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코케가 기자회견에 임했다.
이에 시메오네 감독은 "AT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원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그는 PSG와 계약했다. 한국 선수들은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친선전에서 잘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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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팀 K리그와의 친선전에 임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 관심이 있었다고 알려진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에 대해 언급했다.
AT 마드리드와 팀 K리그는 27일 오후 8시 팀 K리그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친선전을 펼친다. 양 팀은 그에 앞서 26일 사전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에 임한다.
AT 마드리드에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코케가 기자회견에 임했다. 시메오네는 "환대에 감사한다. 많은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모든 선수들에게 충분한 출전 시간을 분배해 팬들에게 많은 선수를 접할 기회를 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AT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원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이강인의 최종 행선지는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이었다.
이에 시메오네 감독은 "AT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원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그는 PSG와 계약했다. 한국 선수들은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친선전에서 잘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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