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의협의회, 집중호우 복구 성금 5000만원 전달

강진구 기자 2023. 7. 26.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는 26일 오후 경북도에 최근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충도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와 인명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한 곳인 경북 북부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성금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돼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는 26일 오후 경북도에 최근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포항상공회의소 제공) 2023.07.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문충도)는 26일 오후 경북도에 최근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내 10개 상공회의소에서 모은 것으로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구호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난 해 울진 산불 피해지역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의 복구에도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문충도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와 인명 피해가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한 곳인 경북 북부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성금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돼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