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예고대로 명단 없었다, 뮌헨 맨시티전 선발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상대로 김민재가 프리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은 26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프리 시즌 친선전을 치른다.
뮌헨 명단에서 김민재 이름은 없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예상대로 김민재가 프리 시즌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은 26일 오후 7시 30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프리 시즌 친선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뮌헨 명단에서 김민재 이름은 없었다. 선발은 물론 교체 명단까지 제외됐다.
이는 이미 예고됐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의 컨디션과 보호 차원에서 제외를 미리 선언했다. 김민재도 의견을 같이 했다. 김민재는 결장 대신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데 전념할 가능성이 크다.
뮌헨은 김진재를 제외한 수비에서 우파메카노와 파바르를 선발로 내세웠다. 키미히를 비롯해 자네, 무시알라, 그나브리 등 주전들을 대거 내세운다.
맨시티는 홀란과 더 브라위너를 선발에서 제외했지만, 알바레스와 그릴리시가 대신해 뛴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볼도 안타로 만들었다...'그저 빛' 김하성, 멀티히트+19호 도루 눈부신 활약
- ‘폐에 구멍이 뚫렸다’ 맨유 GK의 거친 플레이에 상대 공격수 병원행
- ‘이적료도 비싸고 평판도 불량’…사우디도 거절하는 맨시티 문제아
- 아스널 3명만 영입했을 뿐인데, 유럽 최고 이적료 소비… 현재 3266억
- 서울고 이찬솔,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