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지드래곤 만나 성덕됐다…이렇게 친할 줄이야!

[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근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축구선수 이강인이 빅뱅 지드래곤과 만났다.

PSG 측은 7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에서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지드래곤X이강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PSG 측은 지드래곤과 이강인의 투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이강인의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드래곤은 PSG 일본 투어 경기에 초청받아 이강인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강인은 어린 시절 좋아하는 가수로 지드래곤을 꼽으며 "잘생기고 노래 잘 불러서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PSG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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