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직문] '원클럽맨' 코케, "(14년의 시간 빠르지만) 계속 팀에서 중요한 일들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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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케 레수렉시온(31)이 자신을 향한 질문에 답했다.
코케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고 생각한다. 여기 있으면서 중요한 일을 많이 해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일들을 해나가고 싶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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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코케 레수렉시온(31)이 자신을 향한 질문에 답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STN스포츠는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선수 대표로 참여한 사전 기자회견에서 코케에게 "2009년 베테랑 아순상 선수와 교체되며 데뷔했다. 이제 코케 선수가 그 나이대가 됐고 (원클럽맨으로) 프로 14년 차가 됐다.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나 궁금하다. 또 스페인과 세계의 제2의 코케를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을 한다면?"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코케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고 생각한다. 여기 있으면서 중요한 일을 많이 해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일들을 해나가고 싶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성장하는 유망주들에게는 "이 스포츠 축구에 대한 존중을 가지고, 꿈을 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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