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팀 K리그 선수들 자긍심 갖고 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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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과의 맞대결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프리 매치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이 AT 마드리드를 치켜세우면서도 한편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AT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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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상암, 금윤호 기자)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과의 맞대결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프리 매치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이 AT 마드리드를 치켜세우면서도 한편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AT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프리 매치 기자회견에는 팀 K리그 대표로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과 세징야(대구), 김영권(울산)이 참석했다.
홍명보 감독은 "시즌 중이지만 이런 좋은 경기를 마련해주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쿠팡플레이에 감사하다"고 입을 뗀 뒤 "AT 마드리드 선수들과 팀 K리그에 선발된 선수들 모두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홍 감독은 "이 경기에서 부상이 나오면 안되겠지만 K리그를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열정적이고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으면 한다"며 "팀 K리그 선수들은 리그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선수인 만큼 내일 경기에서도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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