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다음 달 4일 ‘교권 보호 대책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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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교권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다음 달 4일 전교조광주지부와 광주교사노조 등 교원단체와 초·중등 교장·교감단 대표 등과 협의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합니다.
협의회는 지난주 광주교육청이 약속한 '교권 보호 종합대책 마련' 방침에 따른 것으로, 이 자리에서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현장지원단' 구성과 역할, '광주광역시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 개정, 학부모 악성 민원 등으로부터 교육 현장 보호 방안, 교원배상책임보험 지원책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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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시교육청이 교권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다음 달 4일 전교조광주지부와 광주교사노조 등 교원단체와 초·중등 교장·교감단 대표 등과 협의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합니다.
협의회는 지난주 광주교육청이 약속한 ‘교권 보호 종합대책 마련’ 방침에 따른 것으로, 이 자리에서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현장지원단’ 구성과 역할, ‘광주광역시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 개정, 학부모 악성 민원 등으로부터 교육 현장 보호 방안, 교원배상책임보험 지원책 강화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은 또, 오는 8~9월 교원들을 대상으로 상담전문가와 함께 하는 마음치유 프로그램, 변호사에게 듣는 교권 보호 연수, 저경력 교사를 위한 자연과 함께 하는 치유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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