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김영권-세징야가 고른 ATM ‘최애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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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세징야의 '원 픽'은 그리즈만이다.
팀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공식 기자회견이 7월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K리그 정예 선수들로 선발된 팀K리그는 세계적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하게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세계적인 선수가 많지만, 팀K리그 선수들이 상대하고 싶은 선수로는 같은 이름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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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영권, 세징야의 '원 픽'은 그리즈만이다.
팀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공식 기자회견이 7월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K리그 정예 선수들로 선발된 팀K리그는 세계적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하게 됐다. 팬들은 물론 선수들에게도 기대감이 들 수밖에 없는 경기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는 홍명보 감독과 함께 김영권, 세징야가 대표 선수로 함께 참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세계적인 선수가 많지만, 팀K리그 선수들이 상대하고 싶은 선수로는 같은 이름이 언급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다.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8경기(선발 31회) 15골 16도움을 몰아친 현역 최고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다.
김영권은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을 많이 봤고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징야는 "한 명만 고르기는 어렵다. 모두 수준이 높다"면서도 그리즈만을 고르며 "가까이에서 보는 게 영광이다. 드리블을 많이 하는 선수이기에 지켜보는 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팀K리그는 26일 오후 팬 사인회, 축구 클리닉, 오픈 트레이닝 등 팬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 후 27일 본경기에 나선다.(사진=세징야)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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