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어민 해상 시위 “수산업 존립 위협하는 오염수 방류 반대”

손민주 2023. 7. 26.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성 어민들이 해상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시위를 펼쳤습니다.

전국어민총연맹은 오늘(26일) 보성군 회천면 수협위판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은 수산물에 대한 불신을 확산시키고 소비 급감으로 이어져 수산업 존립을 위협한다"며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보성 어민들이 해상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시위를 펼쳤습니다.

전국어민총연맹은 오늘(26일) 보성군 회천면 수협위판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은 수산물에 대한 불신을 확산시키고 소비 급감으로 이어져 수산업 존립을 위협한다”며 일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부에 핵 오염수 해양 투기를 국제해양 재판소에 제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어민들은 어선 150여 척을 동원해 보성군 회천면 수협위판장 앞 해상에서 욱일기를 단 선박에서 핵 오염수라고 적힌 부표를 바다에 던졌다가 주변 어선들이 다시 건져 올리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전국어민총연맹은 다음 달 8일에 고흥에서도 오염수 방류 반대 해상 사위를 열 예정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