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김영권 이구동성 "그리즈만 기대된다"[팀K리그vs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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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전에 임하는 팀 K리그의 세징야(대구FC)와 김영권(울산 현대)이 기대되는 상대 선수로 앙투안 그리즈만을 뽑았다.
팀 K리그 홍명보 감독과 김영권, 세징야가 먼저 기자회견에 임했다.
세징야와 김영권이 AT 마드리드에서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이어 김영권 역시 "그리즈만의 플레이를 많이 봐 왔고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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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전에 임하는 팀 K리그의 세징야(대구FC)와 김영권(울산 현대)이 기대되는 상대 선수로 앙투안 그리즈만을 뽑았다.
AT 마드리드와 팀 K리그는 27일 오후 8시 팀 K리그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친선전을 펼친다. 양 팀은 그에 앞서 26일 사전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에 임한다.
팀 K리그 홍명보 감독과 김영권, 세징야가 먼저 기자회견에 임했다.
세징야와 김영권이 AT 마드리드에서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누구일까. 세징야는 "한 명만 정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정하자면 그리즈만이다. 드리블을 많이 하는 선수라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은 영광"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영권 역시 "그리즈만의 플레이를 많이 봐 왔고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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