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이동 49년 만에 최저…5월 출생아 역대 최소
정윤형 기자 2023. 7. 26. 18: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2분기 국내에서 이동한 인구가 49년 만에 가장 적은 142만 6천 명이라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영향으로 이동이 활발한 청년층 인구가 줄면서 전체 이동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같은 달 기준 역대 가장 적은 1만 8천 명대를 기록하면서 43개월 연속 인구 자연감소를 이어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면증앱'도 건강보험 적용...코로나 검사비 자부담
- 서울 아파트 갈수록 비싸지네...상승거래 수두룩
- 카카오 택시기사에 2천원 팁?…엇갈리는 반응
- 억대 보증금을 어떻게 구해요?…다급했던 집주인 한숨 돌린다
- 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8천815억원…5분기 연속 적자
- 달릴 줄 아는 아반떼 N 최고출력 290마력…가격은 얼마?
- 초고속인터넷 18개월 지나면 해지 위약금 줄어든다…하반기 시행
- 친구 차 운전하다가 '쿵'…휴가철 교대운전 사고 보상 받으려면?
- "고용불안 해소하라"…카카오 노조, 잇단 구조조정에 뿔났다
- 또 줄었다...5월 출생아수 2만명 아래 역대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