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수해대책 TF 가동…"피해 복구·지원 법안 신속 처리"

신현정 2023. 7. 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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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늘(26일) 수해복구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고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관련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5+5 협의체'를 구성해 각 상임위에 계류된 관련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 직후 국민의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수해 복구와 항구적인 대책 관련 법안에 성과를 내보자는 합의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는 31일 다시 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에서 논의한 결과를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수해_복구 #여야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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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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