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축협, 축산농가 방취림 조성 지원

심재웅 2023. 7. 26.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 사진 왼쪽 네번째)이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에 있는 봉영농장(대표 고영미)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을 했다.

서귀포시축협은 농장 주변에 나무를 심어 완충지대를 조성해 냄새 확산을 예방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용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이날 편백·측백나무 총 150그루를 심었다.

김 조합장은 "쾌적한 축산현장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청정 축산 이미지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장 주변 나무 150그루 식재

제주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 사진 왼쪽 네번째)이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에 있는 봉영농장(대표 고영미)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을 했다.

서귀포시축협은 농장 주변에 나무를 심어 완충지대를 조성해 냄새 확산을 예방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김용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이날 편백·측백나무 총 150그루를 심었다.

김 조합장은 “쾌적한 축산현장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청정 축산 이미지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