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차관, 호우피해 충남 야영장 현장 점검

유동주 기자 2023. 7. 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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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6일 오전 집중호우 침수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를 현장 방문하고, 부여군 담당자들과 야영장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복구 작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5년 9월에 개장한 '백마강레저파크'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많은 곳으로 특히 야영장은 백마강 인근에 위치해 이번 호우로 일부 시설물이 침수되거나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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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6일 충남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7.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스1)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6일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를 방문,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7.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6일 오전 집중호우 침수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를 현장 방문하고, 부여군 담당자들과 야영장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복구 작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5년 9월에 개장한 '백마강레저파크'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많은 곳으로 특히 야영장은 백마강 인근에 위치해 이번 호우로 일부 시설물이 침수되거나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문체부는 호우가 집중된 충청지역 소재 야영장 44개소에서 토사 유출과 시설물 파손 등의 침수 피해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장 차관은 "여름 휴가철 캠핑 성수기를 앞두고 공공야영장이 침수돼 피해가 발생했는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재개장 이후에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야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장 차관은 앞서 20일에도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던 세종시 금강 스포츠공원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서울=뉴스1)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6일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를 방문,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7.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6일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를 방문,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7.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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