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방산·탄소·이차전지·반도체 산업 유치 목표로 의정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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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26일 "구미를 발전시키기 위해 '방탄이반' 산업 유치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구 의원은 이날 지역구사무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구미국가공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필연적으로 산자위를 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된 후 비수도권과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을 첫번째 목표로 삼아 동료·의원을 만나거나 기업들과 소통을 할 때 그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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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26일 "구미를 발전시키기 위해 '방탄이반' 산업 유치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구 의원은 이날 지역구사무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만든 구미국가공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필연적으로 산자위를 갈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된 후 비수도권과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을 첫번째 목표로 삼아 동료·의원을 만나거나 기업들과 소통을 할 때 그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했다.
이어 "정치든 뭐든 사람이 하는 일인데 노력하고 정성을 들여 집요하게 매달리면 감동을 하게 되고,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에 투자하는 기업에 증여세, 상속세, 조세, 지방세 등의 혜택을 주는 지방투자촉진특별법이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반도체특구로 지정된 구미시는 지난 4월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대상지에, 5월에는 방산 항공우주용 탄소 소재·부품 랩 팩토리 조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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