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의 일편도심 총선기획단 영월 방문

방기준 2023. 7. 26.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의 '일편도심(一片道心) 총선기획단(단장 김길수 도의원)'이 26일 영월군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지역순회 현장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영월군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김길수 단장을 비롯해 심재섭 영월군의장과 장도현 산솔면협의회장, 박성철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해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 기획과 인재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일편도심 총선기획단 회의가 26일 영월군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내년 총선 필승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의 ‘일편도심(一片道心) 총선기획단(단장 김길수 도의원)’이 26일 영월군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지역순회 현장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영월군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김길수 단장을 비롯해 심재섭 영월군의장과 장도현 산솔면협의회장, 박성철 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해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전략 기획과 인재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영월 발전을 위해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 조기 건설과 봉래산명소화사업,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사업 등의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는 한편 맞춤형 총선 공약을 발굴하기로 했다.

총선기획단은 27일 오전 10시 김삿갓면 옥동천 수해 현장을 방문해 항구적인 복구를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길수 단장은 “이틀간의 영월 순회 방문을 통해 강원남부권 거점도시 영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