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공공기관 최초 12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
김서연 2023. 7. 26.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한 '올해의 녹색상품'에 '동해선 KTX'가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36개 환경단체와 600여 명의 소비자평가단 등이 제품의 친환경성과 상품성 등을 평가한다.
이번 심사에서 동해선 KTX는 △친환경성 △상품성 △안전성과 편리성 △고객 접근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한 '올해의 녹색상품'에 '동해선 KTX'가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36개 환경단체와 600여 명의 소비자평가단 등이 제품의 친환경성과 상품성 등을 평가한다.
코레일은 공공기관으로 유일하게 2012년부터 12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에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 '녹색마스터피스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심사에서 동해선 KTX는 △친환경성 △상품성 △안전성과 편리성 △고객 접근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5년 개통한 동해선 KTX는 서울에서 출발해 포항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동남권까지 확대했다.
기존에 5시간20분 걸리던 서울-포항 간 구간이 동해선 KTX 개통으로 평균 2시간30분으로 단축됐다. 철도로는 3시간, 고속버스보다 2시간30분 소요시간이 줄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