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셈, 美 'M&M 2023'에서 주사전자현미경 선봬

박새롬 기자 2023. 7. 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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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전자현미경 및 산업용 융복합장비 전문기업 코셈(대표 이준희)이 오는 27일까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Microscopy and Microanalysis'(M&M 2023)에서 'EM-40'과 'EM-30AXN' 등의 주사전자현미경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코셈은 이번 행사에서 EM-40과 EM-30AXN, 2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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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전자현미경 및 산업용 융복합장비 전문기업 코셈(대표 이준희)이 오는 27일까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Microscopy and Microanalysis'(M&M 2023)에서 'EM-40'과 'EM-30AXN' 등의 주사전자현미경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M&M은 미국현미경학회(MSA)와 미세분석학회(MAS)가 주최하는 행사로, 현미경 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전시회로, 학술행사 등이 열리면서 다양한 신제품·신기술이 소개된다.

코셈은 이번 행사에서 EM-40과 EM-30AXN, 2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코셈 측은 "두 제품 모두 미국 대리점 및 방문객으로부터 호평받았다"면서 "특히 EM-40은 기존 EM-30 시리즈에 비해 슬림해지고 빨라진 속도가 특징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미주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M&M 2023의 코셈 부스 전경/사진제공=코셈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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