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진주교대, SW·AI 교육 활성화·인재양성 '맞손'

홍정명 기자 2023. 7. 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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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는 26일 경남TP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진주교육대학교와 'SW·AI 교육 활성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경남TP는 2019년부터 경남도와 함께 경남지역 농어촌 도서벽지의 SW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사업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면서 "진주교대와 협력을 통해 경남 SW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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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6일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노충식(왼쪽 두 번째)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진주교육대학교 류현아 기획연구처장과 SW·AI 교육 활성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남테크노파크 제공) 2023.07.2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는 26일 경남TP 정보산업진흥본부에서 진주교육대학교와 'SW·AI 교육 활성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남TP 노충식 원장과 진주교대 류현아 기획연구처장이 참석해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SW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호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SW 강사(전문인력) 양성, 초·중·고등학생 대상 SW 교육 활성화 등에 협력하고자 체결했다.

경남TP는 지역 간 SW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SW미래채움사업을 통해 SW 강사를 양성하여 정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양질의 SW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진주교대는 첨단 강의실, 메이커스페이스, 미래교육센터 등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중·고등학생의 디지털 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예비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경남TP는 2019년부터 경남도와 함께 경남지역 농어촌 도서벽지의 SW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교육사업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면서 "진주교대와 협력을 통해 경남 SW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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