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심리지수 14개월 만에 '낙관' 전환
장원석 2023. 7. 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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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소비심리가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낙관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7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2.9P 오른 102.6을 기록하며 지난 2022년 5월 이후 14개월 만에 기준치 100을 웃돌며 '경기낙관'으로 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생활형편전망을 제외하고 소비지출과 금리수준, 임금수준 등 5개 지표 모두 '낙관 전망'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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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소비심리가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낙관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7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2.9P 오른 102.6을 기록하며 지난 2022년 5월 이후 14개월 만에 기준치 100을 웃돌며 '경기낙관'으로 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생활형편전망을 제외하고 소비지출과 금리수준, 임금수준 등 5개 지표 모두 '낙관 전망'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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