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관, 윤석열 대통령 풍자 작품 훼손 논란

김세희 2023. 7. 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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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관 숲속 갤러리에서 서원대 미술동문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여 작가 작품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훼손된 작품은 현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은 담당자의 단순 실수로 작품을 파쇄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작가와 훼손 작품 보상 문제를 성심껏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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