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고속도로에 버려진 하루.."갑자기 비까지"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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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설상가상이었던 하루를 밝혔다.
26일 이지현은 "매니저와 소통이 엇갈려서 택시 타고 가다 중간에 고속도로 아래 내려졌어요"라며 황당한 하루의 시작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매니저와 소통이 되지 않아 택시를 타고 가다 고속도로 아래에 내린 모습부터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대피한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다사다난했던 하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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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설상가상이었던 하루를 밝혔다.
26일 이지현은 “매니저와 소통이 엇갈려서 택시 타고 가다 중간에 고속도로 아래 내려졌어요”라며 황당한 하루의 시작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기다리는 동안 셀카를 찍었는데 안 좋은 일은 꼭 겹쳐서 오죠. 멀ᄍᅠᆼ하던 하늘에서 그냥 비가 아닌 강한 비가 내리는 거 있죠”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현은 “무작정 뛰어 가다보니 편의점이 보였고, 편의점에서 커피 하나 마시면서 기다리다 결국 매니저를 만났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매니저와 소통이 되지 않아 택시를 타고 가다 고속도로 아래에 내린 모습부터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대피한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다사다난했던 하루를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으나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2017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지만 다시 이혼한 이지현은 현재 싱글맘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SBS플러스·ENA 예능 ‘리얼Law맨스 고소한 남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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