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작은 방을 거실로 바꿔” ♥김국진도 반한 인테리어 실력(강수지tv)

장예솔 2023. 7. 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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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전문가 못지않은 인테리어 실력을 자랑했다.

7월 26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Susie의 인테리어 이야기 작은 방이 거실이 되는 마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수지는 작은 방을 거실처럼 꾸미는 전문가 못지않은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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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강수지가 전문가 못지않은 인테리어 실력을 자랑했다.

7월 26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Susie의 인테리어 이야기 작은 방이 거실이 되는 마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수지는 작은 방을 거실처럼 꾸미는 전문가 못지않은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거실을 다이닝룸으로 쓰거나 방으로 쓸 수 있다. 거실을 다른 용도로 쓸 경우에 작은 방을 거실로 쓰라고 하고 싶다. 방에 거실을 두면 아늑한 느낌이 든다. 소파 하나에 티테이블 있고 의자 하나 더 있으면 패밀리룸 겸 리빙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수지는 작은방 천장에 달린 샹들리에를 가리키며 "딸 비비아나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썼던 등이라 이 방에다가 달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작은 방에는 소파뿐 아니라 거울, 콘솔, 붙박이장, 책장 등 다양한 가구들이 배치됐다. 강수지는 "방을 꾸밀 때 진짜 시뮬레이션을 많이 해본다. 예쁜데 가격도 괜찮으면서 눈에 안 띄고 심플한 것을 좋아한다"고 취향을 밝혔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아늑한 분위기에 강수지는 "남편도 가끔 보면 이곳에 앉아있다. 밤에 불 끄고 전등만 켜놓으면 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아늑한 느낌을 받는다. 저처럼 거실을 방으로 쓰고 작은 방을 미니 거실로 사용하시면 좋다"고 추천했다.

(사진=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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