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청량 서머송 '파도쳐' 공개…여심 저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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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서빈이 청량한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피스엔젤스컴퍼니에 따르면 윤서빈은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파도쳐(LOVE IS LIKE A WA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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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서빈이 청량한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피스엔젤스컴퍼니에 따르면 윤서빈은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파도쳐(LOVE IS LIKE A WA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3월에 발매했던 '풀 오브 유(full of you)'에 이어 약 4개월 만의 신보로 한여름의 무더위 속 더욱 빛나는 윤서빈의 청량한 에너지를 담은 앨범으로 한층 더 진화한 윤서빈만의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타이틀곡 '파도쳐'는 펑크 기반 R&B 팝 장르의 곡으로 전체 분위기를 리드하는 베이스 기타 리프와 셔플 리듬이 곡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며 뒤로 갈수록 풍성해지는 코러스 어레인지가 윤서빈의 시원하고 남성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한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서머송이다.
수록곡 '러닝 투 유(Runnin' to you)'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주인공이 용기를 내어 고백하는 듯한 가사로 마치 하이틴 영화의 한 장면을 담아낸 듯한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시원한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미국 LA의 여러 장소를 뛰어다니며 윤서빈이 LA의 바이브를 온몸으로 느끼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무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윤서빈은 향후 음악방송 및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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