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풀 공개” 트레저, 파격 프로모션으로 드러낸 자신감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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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정규 2집 'REBOOT'로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
트레저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트레저는 재시동을 뜻하는 앨범명 'REBOOT'처럼 한층 진일보한 음악과 콘셉트를 예고해 글로벌 음악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YG 측은 "'BONA BONA'는 압도적이고 스케일업된 댄스곡"이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트레저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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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트레저가 정규 2집 ‘REBOOT'로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다.
트레저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TWO’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트레저는 재시동을 뜻하는 앨범명 ‘REBOOT’처럼 한층 진일보한 음악과 콘셉트를 예고해 글로벌 음악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BONA BONA'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 10개가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트레저가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트레저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는 유닛곡 'G.O.A.T'를 포함해 여러 수록곡에 힘을 보탰으며, 요시와 아사히 또한 각각 '멍청이 (STUPID)'·'병'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준규는 타이틀곡과 'I WANT YOUR LOVE', 'B.O.M.B' 등 이번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했고, CHOICE37을 필두로 DEE.P, ROVIN, P.K 등 YG 프로듀서 군단이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YG 측은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1절을 공개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후렴까지 포함된 거의 음원 반절에 해당하는 1분 30초 길이의 음악을 모두 공개한다는 점에서 이번 신보에 대한 당당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팝, 힙합, 발라드 등 트레저만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다양한 장르의 향연은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아직 베일에 싸인 타이틀곡 'BONA BONA’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바. YG 측은 "'BONA BONA'는 압도적이고 스케일업된 댄스곡"이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트레저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BONA BONA'는 막강한 YG 프로듀서 군단을 비롯해 실력파 해외 작가진들이 뭉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멤버 최현석·요시·준규·하루토가 작사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악뮤 이찬혁도 힘을 보태 또 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성숙한 카리스마로 무장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 트레저가 어떤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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