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KBS, 수해 관련 재난방송 특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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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8시 25분 '아침마당'은 재난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를 만나 수해 대처 정보와 피해 현장 상황을 전하고, 오전 10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재난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보험, 법률 문제 등을 소개한다.
같은 날 '6시 내고향'은 전국의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되는 특별 프로그램 '2023 재난 극복 우리 함께'는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본다.
28일에는 오후 3∼5시 성금 모금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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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 KBS, 수해 관련 재난방송 특별 편성 = KBS는 오는 27일과 28일 '특별 생방송 2023 재난 극복 우리 함께'를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오전 8시 25분 '아침마당'은 재난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를 만나 수해 대처 정보와 피해 현장 상황을 전하고, 오전 10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재난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보험, 법률 문제 등을 소개한다.
같은 날 '6시 내고향'은 전국의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되는 특별 프로그램 '2023 재난 극복 우리 함께'는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본다.
28일에는 오후 3∼5시 성금 모금 방송을 진행한다.
▲ 소통의 힘 전하는 '김창옥쇼' 돌아온다 = tvN스토리는 시사교양 '김창옥쇼 리부트'를 오는 9월 2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한다.
'김창옥쇼'는 지난 2020년 4월 2부작으로 선보였던 프로그램으로, 여러 강연에서 소통의 힘을 전했던 기업인 김창옥이 그만의 소통법을 알려줬다.
'김창옥쇼 리부트' 첫 방송은 명절 때문에 상처받은 부부 50쌍을 방청석에 불러 '가족을 사랑하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기 '어, 나두 코리안 토종외국인' = 채널A는 새 예능 '어, 나두 코리안 토종외국인'(이하 '토종외국인')을 오는 29일 오전 10시 처음 방송한다.
'토종외국인'은 한국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들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tm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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