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싱글 vs RM LP, 슈가·지민 롱런'…美 빌보드서 솔로 대활약

박동선 2023. 7. 26.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를 배경으로 솔로주자들의 릴레이 롱런질주를 펼치고 있다.

26일 빅히트뮤직은 최근 미국 빌보드(7월29일) 발표를 인용, 방탄소년단의 차트롱런 흐름들을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슈가·지민 등의 여전한 롱런에, 첫 공식 솔로데뷔한 정국과 역주행 기세를 탄 RM까지 기존의 그룹중심과는 또 다른 새로운 타입의 차트질주를 거듭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를 배경으로 솔로주자들의 릴레이 롱런질주를 펼치고 있다.

26일 빅히트뮤직은 최근 미국 빌보드(7월29일) 발표를 인용, 방탄소년단의 차트롱런 흐름들을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슈가·지민 등의 여전한 롱런에, 첫 공식 솔로데뷔한 정국과 역주행 기세를 탄 RM까지 기존의 그룹중심과는 또 다른 새로운 타입의 차트질주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정국은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핫100'은 물론 글로벌(글로벌200, 미국제외) 차트1위, 디지털송세일즈 2위, 스트리밍송 4위 등의 기록과 함께, 팀동료 지민에 이은 글로벌 솔로뮤지션으로서의 명성을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또한 RM은 지난해 발매한 첫 공식 앨범 'Indigo'의 LP 발매와 함께, '빌보드200' 53위 재진입과 함께 바이닐 앨범·월드 앨범 각 2위,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각 3위, 월드디지털송세일즈 4위(들꽃놀이) 등의 강력한 역주행을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톱 커런트 앨범' 33위, '톱 앨범 세일즈' 54위에 오르며 13주 연속 차트인했고,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9위, '톱 커런트 앨범' 45위, '톱 앨범 세일즈' 82위로 17주 연속 차트에 포진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롱런기세를 다시 한 번 이어갔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은 그룹인기와 음악성을 발판으로 한 다채로운 솔로활약과 함께, 새로운 인기양상을 맞이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