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케이타, 일본 도쿄서 팬미팅 전석 매진 기록···추가 팬미팅 예고

손봉석 기자 2023. 7. 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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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컴퍼니 제공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출신 케이타가 일본 도쿄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을 매진시켰다.

8월 19일 일본 도쿄(HULIC HALL TOKYO)에서 개최되는 케이타의 첫 단독 팬미팅 ‘WELCOME TO MY ROOM’은 지난 8일 오후 티켓 예매 오픈 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케이타는 ‘보이즈 플래닛’ 글로벌 팬들 인기에 힘입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일본 도쿄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은 총 2회차 약 1,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열띤 반응으로 이어졌다. 이에 보답하고자 오는 8월 20일 오사카 (UMEDA GEIJUTU GEKIJO)에서추가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케이타는 ‘출신지인 오사카에서 열리는 팬미팅인 만큼 나에게 뜻깊은 의미가 있다!’라며 더 많은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케이타는 지난 4월 종영한 ‘보이즈 플래닛’에서 일본인 중 유일한 파이널 진출자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랩, 노래, 춤, 프로듀싱 등 다방면의 끼와 재능을 바탕으로 올라운더 면모를 선보이며 ‘보이즈 플래닛’ 최종 12위를 기록하였다.

‘보이즈 플래닛’ 종영 후 ISOI Japan 첫 번째 모델로 발탁되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케이타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케이타가 팬들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시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귀여운 꾸러기 콘셉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일본에서 양일간 열리는 이번 ‘WELCOME TO MY ROOM’에서는 ‘보이즈 플래닛’ 비하인드뿐만 아니라 케이타와의 즐거운 토크 코너도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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