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때부터 필수의료 인력으로 육성...방학중 현장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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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등 필수의료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의대생 현장실습이 진행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신경외과와 소아심장, 외상 등 6개 분야에서 선발된 의대생 123명이 대학병원과 의과대학 등 전국 18개 기관에서 다음 달까지 현장 실습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필수의료 분야 인력난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의대생 실습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학생 1명당 500만 원 내외의 실습비를 실습에 참여하는 기관과 의대생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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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등 필수의료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의대생 현장실습이 진행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신경외과와 소아심장, 외상 등 6개 분야에서 선발된 의대생 123명이 대학병원과 의과대학 등 전국 18개 기관에서 다음 달까지 현장 실습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2주간의 실습 기간, 특수전문 분야 수술과 시술을 참관하고 모의 장치를 활용한 임상술기 등을 학습하게 됩니다.
정부는 필수의료 분야 인력난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의대생 실습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학생 1명당 500만 원 내외의 실습비를 실습에 참여하는 기관과 의대생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21년 135명, 지난해 173명의 의대생이 필수의료 분야 현장 실습을 받았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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