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난데없는 초등학생 앞 태도 논란
박정선 기자 2023. 7. 26. 17:36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때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초등학생을 피하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원영을 비롯한 아이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장원영은 한 남자 초등학생이 다가와 손을 뻗자 놀라며 몸을 피했다. 이후 이 초등학생은 스태프로부터 제지를 당했다.
이에 이른바맘카페를 중심으로 일부 네티즌이 장원영의 태도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른바 '초통령'으로 불리며 초등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아이브의장원영이 TV 속 친근한 모습과는 달리 친절하게 대응하지 않았다는 것.
일각에서는 '초등학생에 불과한 아이에게 과한 제스처로 대응했다'라거나 '순간적으로 평소의 태도가 나온 것 아닌가' '초등학생을 향해 웃어주지 않고 매서운 눈빛을 보였다'며 비난하는 댓글이 다수 등장했다.
한편으로는 '갑작스럽게 나타나 손을 뻗으면 누구나 놀랄 수밖에 없다'라거나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옳지 않은 행동이었다'는 반대 의견도 이어졌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원영을 비롯한 아이브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장원영은 한 남자 초등학생이 다가와 손을 뻗자 놀라며 몸을 피했다. 이후 이 초등학생은 스태프로부터 제지를 당했다.
이에 이른바맘카페를 중심으로 일부 네티즌이 장원영의 태도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른바 '초통령'으로 불리며 초등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아이브의장원영이 TV 속 친근한 모습과는 달리 친절하게 대응하지 않았다는 것.
일각에서는 '초등학생에 불과한 아이에게 과한 제스처로 대응했다'라거나 '순간적으로 평소의 태도가 나온 것 아닌가' '초등학생을 향해 웃어주지 않고 매서운 눈빛을 보였다'며 비난하는 댓글이 다수 등장했다.
한편으로는 '갑작스럽게 나타나 손을 뻗으면 누구나 놀랄 수밖에 없다'라거나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옳지 않은 행동이었다'는 반대 의견도 이어졌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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