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변서 좌초된 고래들…긴급 구조 나섰지만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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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서부 체인즈 해변에서 좌초된 고래 100여 마리가 발견됐는데요.
전문가들은 무리 지어 생활하는 습성이 있는 고래들이 해변 가까이 먹이를 찾으러 왔다가 집단으로 좌초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주에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들쇠고래 50여 마리가 좌초되어 집단 폐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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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호주 해변서 고래 떼죽음'입니다.
사람들이 축 늘어진 고래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려고 애를 씁니다.
호주 서부 체인즈 해변에서 좌초된 고래 100여 마리가 발견됐는데요.
호주 당국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긴급 구조에 나섰지만, 이 가운데 50여 마리가 죽고 말았습니다.
남은 고래를 살리고자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데요.
전문가들은 무리 지어 생활하는 습성이 있는 고래들이 해변 가까이 먹이를 찾으러 왔다가 집단으로 좌초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주에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들쇠고래 50여 마리가 좌초되어 집단 폐사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숨만 겨우 붙어있는 게 너무 안타까워", "고래의 좌초 비극, 과학으로도 해결 못 하는 건가", "오염된 바다 때문에 이상해진 건 아닐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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