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자산이동 1조 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기존 대출을 더 좋은 금리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오후 4시까지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해 총 1조48억원(4만1968건)의 대출자산 이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연말까지 인프라 이용대상을 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금융결제원·금융권·핀테크업계 등과 최종 협의, 이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기존 대출을 더 좋은 금리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금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오후 4시까지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해 총 1조48억원(4만1968건)의 대출자산 이동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인프라 개시 후 총 40영업일간 금융소비자는 다양한 형태의 대출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출이자를 절감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은 연말까지 인프라 이용대상을 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금융결제원·금융권·핀테크업계 등과 최종 협의, 이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재원 다녀왔다 날벼락…"이혼소송 건 아내, 건물 판 돈은 딴 남자 줘" - 머니투데이
- 황혼 로맨스 즐기던 부부, 알고 보니 사돈…"실제로 종종 있어" - 머니투데이
- 조니 뎁, 헝가리 호텔서 의식 잃은 채 발견…"공연 취소" 소동 - 머니투데이
- 며느리가 내 남편과 살림까지 차린 '스폰서' 불륜?…이지현 '분노' - 머니투데이
- 오상진♥김소영, 방송 전 부부싸움→찬바람…"같은 대기실 불편"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인증샷 투명곰에 최현욱 나체가…빛삭했지만 사진 확산 - 머니투데이
- "제주가 어쩌다 이지경" 줄줄이 공실…바가지 쓴 한국인들 "일본 간다"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